김제농협(조합장 이정용)은 13일 본점 3층 대회의실에서 농가주부모임 발대식을 가졌다.
김제농협 농가주부모임은 관내 6개동·면 여성조합원 40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날 임인 전북지역부본부장, 조원석 김제시지부장, 박민숙 농가주부모임 전국연합회장, 김미자 농가주부모임 전북도연합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갖고 정식 출범했다.
이정용 조합장은 “우리는 농가주부모임의 가치와 목표에 대한 열정·헌신을 공유하기 위해 모였다”며 “함께하는 이 순간을 통해 더 나은 여성농업인의 미래와 김제농협의 미래를 위한 협력과 지속 가능한 농촌 발전을 향한 우리의 의지를 다짐해 단계별로 나아가길 기대한다” 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