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의회, 5월 1차 정례 의원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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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의회, 5월 1차 정례 의원 간담회 개최
  • 이문갑 기자
  • 승인 2024.05.02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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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의회(의장 김영자)는 2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5월 1차 정례 의원간담회를 열어 조례안 7건, 기타 안건 5건 등 총 12건의 안건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김승일 의원이 제안한 김제시 지방공무원 복무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및 김제시의회 지방공무원 복무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외 5건의 조례안과 김제시 검산동 성당지구 새뜰마을사업 공모 외 4건의 기타 안건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했다.

의원들은 지방공무원 복무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에 대해 “장기재직휴가의 저연차 구간 신설을 통해 저연차 공무원에게 휴가가 부여돼 사기가 진작되고 처우가 개선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으며 새뜰마을사업 공모에 대해 “깨끗하고 살기 좋은 김제시를 위해 노력해주시고 지역 주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사업에 차질이 없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김영자 의장은 “MZ 공무원의 장기재직휴가 신설로 김제시 공직 사회에 좋은 바람이 불어, 일하기 좋은 김제시·시의회 공무원 문화가 정착되도록 더욱 연구해달라”고 말했으며 “지역을 제일 잘 아는 사람은 그 지역 주민이니까 사업을 진행할 때 주민 의견을 청취해달라”고 말하며 집행부에 노력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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