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의회(의장 김영자)는 2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5월 1차 정례 의원간담회를 열어 조례안 7건, 기타 안건 5건 등 총 12건의 안건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김승일 의원이 제안한 김제시 지방공무원 복무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및 김제시의회 지방공무원 복무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외 5건의 조례안과 김제시 검산동 성당지구 새뜰마을사업 공모 외 4건의 기타 안건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했다.
김영자 의장은 “MZ 공무원의 장기재직휴가 신설로 김제시 공직 사회에 좋은 바람이 불어, 일하기 좋은 김제시·시의회 공무원 문화가 정착되도록 더욱 연구해달라”고 말했으며 “지역을 제일 잘 아는 사람은 그 지역 주민이니까 사업을 진행할 때 주민 의견을 청취해달라”고 말하며 집행부에 노력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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