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암복지촌 내 전북특별자치도장애인복지관(관장 강병은)은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도내 근로장애인의 일과 삶 균형 개선을 위한 휴식지원 프로그램 ‘워라밸 행복주말’을 진행하고 상반기 활동을 성황리 마무리했다.
‘워라밸 행복주말’은 여가문화서비스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근로장애인에게 주말 시간 문화·여가 활동을 제공함으로써 직장생활로 인한 스트레스 해소와 근로 유지를 도모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향교길도자기(국기순 대표)’ 사업체와의 상호 연계를 통한 도자기 공예 활동을 진행한다.
한편, ‘워라밸 행복주말’ 하반기 활동은 다가오는 8~10월 10명의 근로장애인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복지관 홈페이지(www.jbwc.or.kr)를 통해 하반기 참여자 모집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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