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암 복지촌 내 전북특별자치도장애인복지관(관장 강병은)은 전북특별자치도 내 성인 장애인을 대상으로 2024년 ‘힘이쑥쑥 건강더하기(귀반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귀반사는 귀의 각 경혈 자리에 기통석이라는 황토나 게르마늄 등으로 만든 작은 돌을 부착하고 자극 함으로써 신체 각 기관이 잘 적응하도록 도와주어 신진대사활동을 원활하게 해주는 민간 치료요법으로, 성인 장애인의 건강하고 활력있는 삶을 위해 진행된다.
강병은 관장은 “장애인의 일상적인 건강관리를 위해 건강더하기 이외 재활의학진료, 신체기능 향상, 손기능 향상 등 건강과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니 건강한 일상생활 영위를 위해 많은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힘이쑥쑥 건강더하기(귀반사)’는 참여자 수시 모집 중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이용자는 재활과(063-901-6233)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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