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0대 전주교도소장으로 안영삼(사진) 부이사관이 22일 취임했다.
안영삼 소장은 취임사를 통해 “형 집행의 목적인 수형자 교정교화와 건전한 사회복귀는 수용질서 확립의 토대 위에서만 가능함을 강조하며 엄정한 수용질서 확립을 바탕으로, 소통하고 존중하는 직장분위기 조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정행정 실현을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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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0대 전주교도소장으로 안영삼(사진) 부이사관이 22일 취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