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회장 이선홍)는 17일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에 염기숙 위원장을 추대했다고 전했다.
염기숙 위원장은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 위원장으로 추대됨과 동시에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 지원을 위해 2024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1000만원을 전달했다.
한편,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란 지난 1956년 설립된 대한적십자사의 후원조직으로 전북에서는 현재 20명이 소속돼 활동하고 있다.
주요 활동으로는 ▲봉사회 육성 및 활동 지원 ▲취약계층 위문 및 재해 지역 구호 활동 전개 ▲청소년 선도 활동 지원 ▲바자 수익금 기부 ▲적십자 갈라 후원 ▲적십자 회비모금 활동 지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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