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현재 군산시가 역점 추진하고 있는 친절.질서.청결 문화시민 3대 실천운동을 모토로 월명동을 주민의 스스로가 바꿔보자는 취지에서 “나부터, 지금부터, 작은것부터”실천하는 “리폼(reform) 월명동” 운동을 자체 추진하기 위해 펼쳐졌다.
친절.질서.청결 3대 실천운동을 내용으로 한 홍보전단과 홍보스티커 4,000매를 제작 거리에 나온 시민과 관내 업소 1,000여곳을 방문해 홍보 전단지를 배부하고 스티커를 부착하며 문화시민운동 필요성을 알리고 시민 동참을 호소했다.
동관계자는 “2009년말 새만금 방조제 도로포장이 완공되고 600만명 이상의 많은 관광객들이 군산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월명동민 모두가 문화시민 3대 실천운동을 생활화하여 원도심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쾌적하고 편리한 관광 서비스를 제공해 다시 찾고 싶은 월명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박정호 기자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