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시장 이건식)는 24~25일 2일간에 걸쳐 부안변산 대명리조트에서 농업?농촌의 지속적인 발전과 농업 소득을 높일 수 있도록 농촌진흥청 및 전북농업기술원에서 근무하는 김제애향공무원들과 김제시 농촌지도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강소농 확산을 위한 전략적 현장지원 방안 멘토링 교육을 실시했다.
김제시에서는 그동안 강소농 육성을 위하여 농업관련 공무원 강소농 육성 특강, 강소농 육성 자체 특별교육과 함께 김제출신 농촌진흥사업 관련 종사자와 멘토링 협약식을 가졌고, 강소농 육성 농가의 소득 향상을 위해 경영체별로 농업+농관련 소득 및 경영진단을 실시해 왔다.
이러한 교육과 훈련을 통해 컨설턴트의 재능을 갖추고 맞춤형 기술지도 및 컨설팅을 통해 비록 규모는 작지만 강한 경영체의 육성을 가시화 시켜 나가고 있다.
시 관계자는 ‘김제시 농업과 농촌에 새로운 꿈과 희망을 불어 넣어 줄 강소농의 경영과 기술 수준에 대해 정확히 조사하고 분석해 각각의 강소농 경영체의 목표를 설정하고 설정된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도공무원들이 혼심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김제=신은승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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