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력단절 여성의 사회.경제적 진출과 전문기술 습득을 통한 취업률 향상을 위해 지난 14일부터 직업훈련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1일부터 9일까지 102명의 교육생을 선발해 네일아트.피부관리, 전산세무회계, 어린이 보조교사 양성(주산수리셈)교육, 병원서비스매니저(요양보호사)교육 등 4개 과목의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센터는 이번 교육을 통해 많은 경력단절여성들이 취업과 연계될 수 있도록 최대한 행정인 지원을 할 계획이다./박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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