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서부보훈지청 허정순 보훈과장(지청장직무대리)은 17일 설 명절을 맞아 6·25 참전유공자 등 보훈가족을 위문했다.
허정순 과장은 익산마한로타리클럽에서 기탁한 쌀을 전달하고 보훈가족에게 더 필요한 사항이 있는지 애로사항을 청취하였으며,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참전유공자께 항상 감사드리며, 설 명절을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번 설 명절을 맞아 전북서부보훈지청은 20일까지 고령 및 취약계층 보훈가족 50가구를 위문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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