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장애인복지관, 사회적가치실현 성과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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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장애인복지관, 사회적가치실현 성과 점검
  • 용해동 기자
  • 승인 2022.07.20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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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암 복지촌 내 전라북도장애인복지관(관장 강병은)은 지난 19일, “2022년 사회적가치실현위원회의”를 개최해, 장애인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가치 추진  성과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전북지사 설문호 차장과 전주시 김병용 인권 담당관, 우석대학교 유통통상학부 유대근 명예교수가 참석하여, 인권 경영체계구축과 장애 일자리 창출, 사회적 약자를 위한 기회 제공 및 사회통합과 환경, 지역사회 상생협력 등 사회적 가치 추진에 대한 2022년도 상반기 성과 및 하반기 추진계획을 중점 점검했다.

 

전라북도장애인복지관은 인권 경영체계를 구축하고, 장애인 권익옹호 및 인권을 보장하며, 장애인 일자리 창출 확대 등 도내 13개 지역 장애인복지기관 및 시설과 협업한 광역복지관 역할 확대와 나눔 경영 실천을 위해 ‘헌혈 나눔 캠페인’을 추진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해왔다.

 

또한 전라북도장애인복지관은 2021년도에는 고용행정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등 지속적인 사회적 책무를 이행하고 있다.

 

강병은 관장은 “현재 수준에 안주하지 않고, 사회적가치 실현을 선도하는 모범적인 전라북도장애인복지관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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