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署, 시민안전 위해 112종합상황실 대대적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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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署, 시민안전 위해 112종합상황실 대대적 개편
  • 최두섭 기자
  • 승인 2015.03.10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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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경찰서(서장 강황수)는 신속한 신고접수와 빠른 상황판단에 의한 경찰력 배치가?? 생명인 112종합상황실의 중요성을 감안, 경찰관이 현장에 좀 더 빨리 출동하여 초동조치 및 범인을 검거할 수 있도록 112종합상황실의 시설과 장비를 대폭 확충하였다.

지난 1월 23일부터 2주간 실시 된 이번 공사로 인해, 대형모니터(75인치)에 112신고자 위치를 비롯하여 순찰차, 형사·교통기능 등 신고출동이 가능한 경찰의 위치를 실시간 현출하게 되었고, 이를 통해 신고현장에서 가장 가까운 순찰차의 신속출동 및 중요 범죄 발생 시 경찰서장 및 각 과장의 현장지휘가 가능하게 되었다. 또한 익산 관내 범죄 취약지역에 대한 24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하도록 시설을 확충하였다.

강황수 서장은 “이번 112종합상황실 개편을 계기로 더욱 스마트[Smart]한 익산경찰로 거듭나, 범죄로부터 보다 안전하고 살기 좋은 익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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