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민·관 사회복지 종사자 토크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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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민·관 사회복지 종사자 토크 콘서트
  • 성영열 기자
  • 승인 2024.12.04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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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임평화)가 4일 우석대학교 W-sky23에서 ‘사회적 가치와 완주군 사회복지 발전방향’을 주제로 완주군 사회복지 공감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토크 콘서트에는 유희태 완주군수, 백청열 완주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공동위원장, 나춘균 전라북도사회복지협의회장, 임평화 완주군사회복지협회회장을 비롯한 임원, 사회복지기관장, 민·관 사회복지기관 종사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토크콘서트에는 우석대학교 김동주 교수(재활상담학과)의 발제를 시작으로 완주군 민·관 사회복지 대표로 추천된 8명 패널들의 토론과 완주군 사회복지종사자들의 대화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변화하는 사회복지 환경 속에서 사회복지 정책 동향 및 전망을 공유하고 완주군 사회복지 정책과 구조의 발전방향을 모색했다.
유희태 군수는 “한 해 동안 일선 현장에서 수고해 주신 완주군 사회복지종사자 및 관련 공무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사회복지는 우리 사회의 가장 기본적인 안전망으로 민·관이 함께 더 나은 사회복지 발전이 이루어지도록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행사를 주관한 임평화 완주군사회복지협의회장은 “오늘 토크 콘서트가 군민이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는 완주군이 될 수 있도록 민간사회복지종사자들이 더욱 노력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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