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행복 주는 민원 안내 서비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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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행복 주는 민원 안내 서비스 실시
  • 송만석 기자
  • 승인 2014.02.17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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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군수 김호수)이 지난 17일, 노인 행복도시 추진의 일환으로 “행복을 주는 민원안내서비스”를 실시한다.

행복 주는 민원안내 서비스는 종합민원실 안내데스크에 직원을 배치하고 방문하는 민원인에 대해 사무실 안내, 무인민원발급기 사용, 노약자 부축, 신청서 대필 등을 통해 최고의 친절서비스로 일을 보는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는데 집중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서비스는 거동이 불편한 노인 및 장애인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이며, 이를 위해 종합민원실 직원을 대상으로 활동요령의 교육을 실시하고 이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연중 운영한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민원서비스 개선으로 군민에게 공손하며 칠전하게 한 발 더 다가가는 민원행정이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행복 주는 안내 서비스’는 우선 종합민원실 직원으로 구성해 추진하고 이를 점차 자원봉사자 및 퇴직공무원을 활용할 계획이다. /부안=송만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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