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입암면 이장협의회(회장 소성주)는 지난 20일 입암면 봉양리 소재 AI방역 제1초소를 찾아 라면, 커피 등 1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소성주 협의회장은 “입암면 지역은 고창군 AI 발생 장소에서 5.1km 정도 떨어진 근접지역으로, 정읍시 AI 방역 최일선에 위치하고 있는 만큼 AI 방역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입암면에서는 모두 8농가가 29만4천600수의 닭과 오리를 사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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