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도로명주소 전면사용을 위한 현장 홍보
상태바
김제시, 도로명주소 전면사용을 위한 현장 홍보
  • 신은승 기자
  • 승인 2014.01.07 18: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제시(시장 이건식)는 지난 6일 오후 만경읍 송상리 신덕마을(44세대 85명)을 방문하여 도로명주소 사용을 위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도로명주소를 모르는 시민들은 도로명주소 안내시스템(www.juso.go.kr)에 접속하여 지번주소로 검색하면 새주소를 확인 할 수 있으니 많은 이용을 바라며, 인터넷 이용이 서툴거나, 불가능 한 시민들께서는 시청 민원소통과 지리정보 담당에 문의하시면 조회를 통한 안내가 가능하다. 2014년 1월 1일부터는 관공서 및 공공기관에서 작성되는 모든 서류에 도로명 주소를 사용해야 하니 숙지하여 불편함을 겪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제시는 올해부터 법정 주소로 전면 사용되는 도로명주소를 공공분야에서 솔선수범으로 조기에 정착시키기 위하여, 주민자치센터 등의 민원담당자를 대상으로 특별교육을 실시하여, 방문 민원이 도로명주소를 모르는 경우 담당자가 도로명주소 안내시스템(www.juso.go.kr)에서 직접 검색, 안내토록 하고 있으며, 민원접수 창구에서는 신분증에 새주소 기재가 되어있지 않은 경우 비치된 프린터를 이용하여 새주소를 출력 신분증 뒷면에 부착해주고 있다.

또한 각종 민원 서식의 예시문에 지번주소로 기재된 것들을 일제정비하여 도로명주소로 작성하여 비치하고 있으며, 1월 한 달 동안 시내권 주요 교차로에서 새주소 조기 정착을 위한 현장 캠페인 및 전 직원 현지 출장하여 홍보를 실시하고 있으며, 2014년 1월 말까지 각 주택 세대별로 도로명주소 우편함을 보급하여 새주소 홍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