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간부 공무원 가족 ‘ 목요회 ’300만원 김제사랑장학재단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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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간부 공무원 가족 ‘ 목요회 ’300만원 김제사랑장학재단 기탁
  • 신은승 기자
  • 승인 2014.01.05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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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부터 6년동안 총 1,300백만원 기탁

김제시 간부 공무원 가족으로 구성된 목요회(회장 남정숙)는 지난 2일 지역의 우수인재 양성에 써달라며 300만원의 장학금을 김제사랑장학재단에 기탁했다.
목요회의 장학금 기탁은 지역 청소년들이 학업에만 전념해, 미래 김제 발전의 초석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2008년부터 시작되었으며, 6년째인 올해까지 총  1,300만원을 기탁했다.

남정숙회장은 “김제의 희망을 열어가는 장학사업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회원들의 뜻을 모아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하고 “믿고 맡길 수 있는 대도시 수준의 교육환경 조성으로 김제시가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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