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대한지적공사(사장 김영표)는 1사 1촌 자매결연을 맺은 전북 김제시 금산면 거야마을(이장 이도영)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했다.
2012년 11월 자매결연을 맺어 각 세대별로 주민들에게 찜질기를 기증했으며 작년에는 12월 27일 거야마을을 방문하여 경로당에 안마기 2대를 기증했다.
또한 경로당의 어른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창문에 단열 문풍지 에어캡을 붙여주는 등 따뜻한 온정을 펼쳤다.
거야마을 주민들과 김영표 사장외 직원10여명이 마을을 둘러본 뒤 마을에서 제공하는 식사를 하며 주민들과 담소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영표 사장은 내년 농촌 일손이 부족한 농번기에 거야마을의 특산물인 오디와 옥수수 수확철에 직원들이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참여할 것을 마을주민과 약속을 했고 거야마을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판매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고 판매에도 앞장서기로 했다.
김 사장은 “거야마을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만큼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거야마을의 지역 특산물 구매와 일손돕기 등 봉사활동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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