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발전의 새로운 성공 모델 구축 앞장
전북농협(본부장 김창수)과 전북발전연구원(원장 김경섭)은 전북농업·농촌 발전의 새로운 성공 모델구축을 위해 공동 연구 협약식을 체결하고 전북도와 함께 공동협력 추진키로했다.
12일 지역본부 3층 회의실에서 체결된 업무 협약은 물적·인적 자원 및 역량을 결집해 농산물 산지유통을 재편하고 지역농업 6차산업화 방안을 마련, 실천하는 등 지역농업 성공모델을 구축하게 되며, 농산물 생산 유통을 효율화하고 잘사는 농촌을 만드는 등 전북 농가 편익 제고를 위해 공동 협력 추진하게 된다.
아울러 산지조직, 유통시설, 출하조직, 브랜드마케팅, 소농 로컬푸드, 지역밀착형 농협의 역할과 과제 등 농업·농촌·복지 분야를 대상으로 공동 협력 연구할 계획이다.
향후 공동연구 계약과 함께 연구에 본격 착수, 8월 대토론회를 거쳐 9월중 중간보고, 10월 최종보고회를 통해 발굴된 과제를 대상으로 국가예산사업 반영 등 실천프로그램 로드맵을 본격 가동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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