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구제역·AI 예방을 위해 축사내부 소독시설지원 70농가와 동물사체 처리시설지원 20농가에 대해 지방비 9억4천만원을 투자해 가축방역시설을 지원한다.
이 사업은 구제역 및 조류인플루엔자 등 주요 가축전염병 예방체계를 강화하고 축산농가의 방역의식 제고를 위해 2009년도부터 축사내부소독시설 280기와 2011년부터 동물사체처리시설 40기를 지원하는 등 구제역․AI차단방역을 위한 축산농가 지원사업이다.
한편 전북도는 재난형 가축질병 유입방지를 위해 시・군 가축질병 예찰요원(292명), 공수의사(50명) 및 전화예찰요원(39명) 등을 활용하여 가축질병 예찰・홍보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