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행정연수원, 대한지적공사 올해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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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행정연수원, 대한지적공사 올해 준공
  • 김형록 기자
  • 승인 2013.03.04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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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혁신도시로 이전하는 지방행정연수원과 대한지적공사가 올해 준공목표로 차질없이 공사가 진행되고 있어 12개 이전공공기관중 처음으로 준공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지방행정연수원은 64% 공정율로 5월경 준공목표로 추진중이며, 대한지적공사는 33% 공정율로 11월경 준공예정으로 공사가 진행중이다. 

지방행정연수원 새청사는 지상 7층, 지하 1층, 연면적 4만9353㎡의 규모로 지어지며 대한지적공사 신청사는 지상 8층, 지하 1층, 연면적 1.3만㎡의 규모로 건축된다.
현재 전북혁신도시 이전 대상 12개 기관 중 농촌진흥청 등 8개 기관은 이미 착공하였으며 올해에는 한국농수산대학(4월), 국민연금공단(4월), 한국식품연구원(12월) 등 3개 기관이 착공할 예정이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은 임차청사 방안으로 추진된다.
한편 전북 혁신도시내 이전기관 종사자의 정주여건 마련을 위해 금년내 임대주택 1214호(전북개발공사)를 공급하고, 11월경 공동주택 입주시기(656세대 예상)에 맞춰 초등학교 1개교, 중학교 1개교를 우선적으로 내년 3월경 개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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