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6일부터 12일까지 7일간 중국 광저우국제관광회에 참가하여 중국 관광객 유치를 위한 전북특화상품 홍보 및 세일즈콜 등 마케팅 활동을 추진한다.
중국 광저우국제관광박람회는 전 세계 36개국이 참가, 658개 전시부스를 운영하며 약 10만명이 관람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북도는 박람회에서 전북홍보관운영은 물론 광동성, 호북성의 현지여행사 및 관계기관을 대상으로 전북관광설명회, 간담회, 방문세일즈콜 등 공격적 세일즈추진으로 관광객유치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전북도 관계자는 “중국시장 내 전북의 인지도를 향상시키고 현지여행사와 네트워크를 강화할 것”이라며 “고품격 관광객유치를 위한 전북특화형 관광상품개발 및 마케팅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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