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 2012년 송년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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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의회, 2012년 송년행사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2.12.16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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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은 ‘소통하는 열린의정, 역동적인 희망의회’기틀 다진 해

전북도의회(의장 최진호) 2012년 송년행사가 14일 의원 총회의실에서 전?현직 도의원, 김완주 도지사, 김승환 교육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최 의장은 기념사에서 “2012년 한해 동안 전북발전과 도민의 행복을 위해 밤낮없이 함께 고민하고 애써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도 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더 적극적이고 열정적인 활동을 펼쳐 나가자”고 말했다.

최 의장은 “올 한해 우리 도의회는 삶이 고단한 도민들에게  희망을 만들어 드리기 위해 현장 속으로 들어가 여론을 수렴하고 정책연구를 의욕적으로 전개해왔다”며 “전국최초로 학교폭력예방 및 학생인권특별위원회를 구성 운영하고, 지방재정건전화연구회 등 6개 의원 연구회를 결성해 공부함으로써 소통하는 열린 의정, 역동적인 희망의회의 기틀을 다진 해로 기억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어 “내년은 새 정부가 출범하는 원년인 만큼 우리 전북역시 새로운 각오로 더 큰 희망을 만들어 나가도록 하자”고 강조했다.
이날 송년 행사장에서는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노력한 전북도청 대외협력과 양명숙 주무관 등 7명에 대한 시상식도 이어졌다.
한편 도의회는 이날 제296회 정례회 본회의 폐회를 끝으로 올 한해 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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