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김영선 위원장을 비롯한 순창군 출신 신희곤 의원과 시의원 일행은 전북도내에서 최초로 의정방송 생중계를 비롯해 행정과 의회간 견제와 협력관계가 모범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순창군의회 전반을 둘러보고 깊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순창군의회에서 고양시의회 방문에 따른 답방의 일환으로 평소 고추장의 고장 순창에 꼭 한번 와보고 싶은 마음에서 방문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영선 위원장은 “바쁜 의정활동에도 불구하고 환대해 준 순창군의회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전국 제1의 장류와 장수의 고장답게 고추장 민속마을, 강천산 등 깨끗하고 특색있게 잘 가꿔가고 있는 순창군의 모습이 인상적”이라고 말했다./정규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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