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최근 신종플루 예방과 치료에 많은 국민들이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면역력 증가에 효과가 있는 한약과 홍삼제품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한방의 날을 기념해 한의사협회와 한약사회, 한약협회, 한약도매협회 등 한의학 관련인들이 모여 면역력에 탁월한 '사랑의 한약'을 제공키로 했다.
이번 '사랑의 한약' 전달 행사는 연말까지 1010명에게 한약 무료지원이 지속되며 1차로 8일 오후에 전주시청에서 1억원 상당의 500명분의 한약재가 치러진다.
서용배 약령시제전위원회 이사장은 "이후에도 한의약 관련인들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벌이며 한의학 정신을 널리 전파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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