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춘성 진안군수 '2036 하계올림픽 전북 유치’ 챌린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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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춘성 진안군수 '2036 하계올림픽 전북 유치’ 챌린지 동참
  • 조민상 기자
  • 승인 2025.02.03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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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춘성 진안군수가 지난달 31일‘2036 하계올림픽 전북 유치, GBCH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성공적인 2036 하계올림픽 전북 유치를 위한 가장 중요한 요소인 도민의 지지와 참여를 확산시키기 위해 시작한 응원 릴레이로‘GBCH’는 유치 슬로건인‘Go Beyound, Create Harmony’의 약자이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를 시작으로 주요 인사들의 릴레이 형식 참여로 지역 주민들이 올림픽 유치의 중요성을 알리고 함께 힘을 모아 전북이 세계적인 스포츠 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취지로 시작됐다.

진안군은 지난해 말‘진안군 장애인 체육상 시상식’을 시작으로 ‘2025년 신년 인사회’와‘2025년 읍면 연초 방문’등을 통해 하계올림픽 전북 유치를 위하여 군민들과 함께 피켓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전춘성 군수는“2036 하계올림픽이 전북에 유치되어 전북특별자치도를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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