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소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오희홍, 임동완)가 지난달 30일 소양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올해로 6번째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3분기 활동사항 보고와 더불어 특화사업으로 다함께 찬찬찬! 반찬나눔사업, 연탄나눔, 김장나눔,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등에 대한 추진계획을 세부적으로 논의했다.

또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 대한 수시 발굴 지원 방안과 2025년 공동모금회 지정기탁 사업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오희홍 공동위원장은 “날씨가 추워짐에 따라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사랑을 더 느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임동완 소양면장은 “항상 지역사회를 먼저 생각하며 다양한 사업에 힘써주시는 위원님들께 감사하다”며 “올해 남은 기간에도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