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본부장 김영일)은 1일 금요일 오전 10시 수능대박 찹쌀떡세트 라이브커머스를 네이버 쇼핑라이브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수능 입시생을 응원하고, ‘The 맛있는 전북 쌀가공품’ 소비촉진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익산농협 ‘수능대박 찹쌀떡 세트’는 시중가보다 최대 6%까지 할인된 2만4000원으로 1000세트 한정 판매된다.
전북농협은 최근 쌀값 하락의 주된 원인을 쌀 소비감소라고 보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소비촉진 캠페인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특히, 익산농협의 찹쌀떡은 SNS상에서 ‘떡픈런(떡오픈런)’, ‘떡겟팅(떡티켓팅)’ 신조어를 만들어 내며 연일 매진 사례를 만들어내고 있다.
또한, 이번 수능대박 찹쌀떡 세트는 올해 신상품인 우크(우유크림), 메론, 흑임자로 구성했으며 찰떡같이 붙으라는 수험생 응원메시지를 담은 특별한 상자에 담았다.
김영일 본부장은 “지역 쌀 소비와 도민의 건강한 식습관 문화 정착을 위해 ‘아침밥 먹기 운동’과 ‘전북 쌀가공품 소비촉진 운동’ 등을 펼쳐 쌀 소비 붐을 조성하고 있다”며 “수험생들도 영양 간식인 찹쌀떡 드시고 좋은 결과 있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