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제통상진흥원은 지난달 29일 완주군에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에 참여 중인 청년들과 소속 기업 실무자 등을 대상으로 하반기 워크숍을 개최했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은 도내 유망 중소기업에 취업한 청년들에게 인건비(1~2년차, 160만원)와 인센티브(3년차, 최대 1천만원)를 지원하고, 청년들의 지역정착과 장기근속 지원을 위해 문화여가생활비, 역량강화교육, 네트워킹 워크숍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워크숍에 참여한 기업 청년들은 “실무자와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유대감을 형성하는 좋은 기회였고, 타 기업 청년들과도 소통할 수 있어서 좋았다”면서 워크숍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한편,청년일자리사업은전북자치도일자리센터(1577-0365.or.kr)나 일자리취업팀(280-1000~1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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