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도연 고창경찰서장은 지난달 31일 아산파출소를 방문해 지역경찰들과 소통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현장에서 엄정한 법 집행함에 있어 피해자는 내 가족처럼 인간애를 바탕으로 따뜻한 경찰활동을 해주고 지역의 여건과 특성을 고려한 주민 중심 활동을 실시하고 치안의 본질적인 공공의 안녕과 질서 유지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지난 7월1일부터 10월22일까지 파출소 청사 리모 델링완공에 따른 파출소장과 직원들을 격려하고 일선 현장의 목소리와 함께 철저한 준비와 전문성 향상만이 당당한 법 집행과 우수한 치안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으며,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피의자 도주 예방 등 의무위반행위 예방을  강조했다.
한도연 서장은 “법 집행의 근거가 되는 법과 규정에 대한 정확한 이해능력을 향상시키고 신속한 판단력으로 항시 주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치안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