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소방서,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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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소방서,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 운영
  • 조민상 기자
  • 승인 2024.10.30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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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소방서는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올해로 77회를 맞이하는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은 난방기구 사용에 따라 화재 위험이 높아지는 겨울철을 앞두고 홍보활동을 펼치는 캠페인으로, 시민들과 함께 안전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은‘손 닿는 곳에 소화기, 눈 닿는 곳에 대피도’등을 슬로건으로 화재예방의식을 높이기 위한 다각적인 홍보시책이 추진된다. 주요 내용으로는 ▲관내 주요대상물 및 공공청사와 다중이용시설에 불조심 강조의 달 현수막 및 포스터 게시 ▲옥외광고판고 SNS 등에 화재예방 영상물 송출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 개최 등이다.
최영란 예방안전팀장은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높일 수 있는 키링 등 소방굿즈를 제작, 행사에 참여하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배부해 어린이 안전문화 조성공감과 소통의 안전문화 확산을 목표로 다양한 이벤트를 다양하게 마련할 계획이다”며 “내 가족과 이웃이 함께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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