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벤처혁신투자조합 2호 출자 확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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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벤처혁신투자조합 2호 출자 확약식
  • 서윤배 기자
  • 승인 2024.10.22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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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안태용)은 22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도내 유망 벤처기업 성장 지원을 위해 결성된 전북벤처혁신투자조합 2호 출자 확약식을 가졌다.
이번 전북벤처혁신투자조합 2호는 전북의 선배 벤처기업들이 지역 내 유망 벤처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투자를 촉진하기 위해 총 11억원 규모로 결성됐다.

지난 7월 1차 확약식에서는 전북리딩비즈클럽 임원진이 주도해 3명(6구좌)에 대한 투자확약이 이뤄졌고, 금번 2차 확약식에는 (유)AM특장 윤홍식 대표, ㈜바이오엔진 김일 대표, ㈜에코팜 강병욱 대표, ㈜한신어페럴 박연옥 대표, (유)와이케이 이희천 대표, ㈜다스 조주현 대표 등 6명(7구좌)의 추가출자로 총 2억5300만원을 달성, 11억원 목표를 향해 가고 있다.
2차 확약에는 전북리딩비즈클럽 회원 9명이 대거 참여하면서 전북 창업 벤처기업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는 동시에 전북지역 창업생태계 전반에 투자 촉진의 트리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전북리딩비즈클럽은 형우생(효진산업 대표)회장 등 25명의 전북소재 중소기업인으로 구성된 클럽으로 민관 협력을 통한 전북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정책자문, 네트워킹 등 지역사회 공헌 프로그램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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