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양봉농가 실태조사 후 향후 보조사업 추진
전주시가 양봉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양봉농가의 현황을 전수 조사한다. 오는 23일부터 11월 8일까지 전주지역 55개 양봉 등록농가를 대상으로 실태조사에 착수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양봉산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6조 실태조사 규정에 근거해 실시된다.
이에 최두형 전주시 동물정책과장은 “양봉산업의 공익적 기능과 가치를 높이기 위해 추진되는 양봉농가 실태조사 및 현행화 작업에 대한 농가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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