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그룹 전북은행이 운영하는 (재)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이사장 김영구)은 지난 19일 본점에서 도내 중·고교생 240명에게 장학금 1억2000만원을 전달했다. 아울러 대학생 8명에게는 800만원 상당의 아이패드를 지원했다.
재단은 ‘도내 청소년을 위한 희망의 장학금’ 사업을 통해 어려운 가정형편에도 꿈을 잃지 않고 학업에 정진하는 도내 청소년 3207명에게 현재까지 15억10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한편 (재)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에서는 매년 장학사업과 함께 교육환경 개선사업, 문화활동 지원 사업, 취약계층 지원 사업 등을 펼치고 있다.
올해에는 JB 어린이 스포츠클럽, JB Dream up 진로코칭캠프, JB청년캠프, JB인문학 강좌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 인재양성에 금융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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