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경찰서(서장 김효진)는 가을 행락철 및 고령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15일 봉동읍 봉동파출소 앞 로터리 앞과 생강골 시장에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완주군은 65세 이상 어르신이 전체 인구 중 25.2%를 차지하는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함에 따라 어르신 교통사망사고가 증가하면서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자율방범대와 합동으로 교통사고 예방 분위기 조성 및 공감대 확산 캠페인을 실시했다.
김효진 서장은 “가을철 농번기에 접어들며 어르신 활동이 증가됨에 따라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홍보활동을 지속해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