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평생학습관, 인문 강연 및 북토크 운영
시민들이 인문학을 통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는 지혜를 배울 수 있도록 인문 특강을 마련했다. 전주시평생학습관(관장 전아미)은 오는 17일 오후 7시, 시민들이 인문학을 산책하듯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만들기 위한 인문학 특강 및 북토크를 진행한다.
이날 북토크에는 △미오기전 △감각으로 읽고 각으로 쓴다 등을 저술한 작가이자, 연간 800여 권의 책 읽기를 실천 중인 자타공인 ‘활자중독자’인 김미옥 작가가 강연을 맡는다.
인문 특강은 전주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전주시평생학습관 누리집 또는 전화(063-281-5367)로 신청하면 된다.
이에 전아미 전주시평생학습관장은 “인문학을 통해 시민들이 행복한 삶을 살았으면 좋겠다”면서 “일상에서 인문학을 만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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