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고창군지부(지부장 이미정)와 고창군 6개 지역 농·축협 조합장은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된 제51회 고창 모양성제 기간 중 축제행사장에 홍보부스를 설치하며 고향사랑기부제 및 쌀 소비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행사를 진행했다. 5일간 진행된 홍보 캠페인 행사에는 고창군 심덕섭 군수와 고창군의회 조민규 의장과 군의원, 지역 농·축협 조합장들이 홍보릴레이에 함께하며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와 쌀 소비촉진 동참을 호소했다.
이미정 군지부장은 “지역소멸에 대응하고 농촌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는 올해로 도입 2년차인 고향사랑 기부제에 적극 동참을 부탁드리며, 아울러 수확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우리지역 쌀 소비를 위한 아침밥먹기 운동에 범군민이 참여해 건강한 식습관과 지속가능한 고창군 쌀산업의 발전에 함께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행사 취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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