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본부장 김영일)은 지난달 31일 ‘제28회 무주반딧불축제’장을 찾아 방문객과 지역민을 대상으로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김 본부장 및 김범석 농협무주군지부장, 곽동열 무주농협 조합장, 김성곤 구천동농협 조합장은 이날 쌀 가공제품 전시 및 신동진 쌀 500g을 나누며 쌀 소비촉진 및 아침밥 먹기 운동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 특히, 무주군 홍보대사인 김응수 배우도 ‘아침밥 먹기’ 캠페인에 함께해 그 의미를 더했다.
김영일 본부장은 “아침밥 먹기 캠페인에 동참하는 것은 우리나라 쌀 문제 해결의 가장 빠르고 효과적인 방법이다”며 “앞으로도 전북농협은 전 도민이 아침밥 먹기 캠페인에 동참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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