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영선중학교 조서영 학생이 ‘도전! 환경사랑 골든벨’을 울렸다,
전북지방환경청(청장 송호석)은 27일 김제시 국립청소년바이오센터에서 고창, 김제중앙, 마령, 백산, 영선, 익산부천, 전주 등 도내 7개 중학교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도전! 환경사랑 골든벨’을 개최했다.
골든벨 대상을 차지한 영선중학교 조서영 학생이 환경부장관상을, 최우수상 영선중 장태원, 백산중 박윤채 학생이 전북지방환경청장상을 수상했다.
송 청장은 “문제를 풀고 정답을 맞추는 과정에서 갈수록 심각해지는 환경문제와 다가올 미래에 대해 고민해보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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