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백종일)은 자립준비청년과 함께하는 제2회 ‘JB희망의 아우름 멘토링’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전북은행은 자립 준비 청년들의 성공적인 자립을 위한 정서지원, 금융교육 지원, 문화체험, 체육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도록 돕고 있으며, 정서지원 프로그램 일환으로 이번 멘토링을 마련했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두번째 멘토링 활동을 통해 청년들과 더욱 가까워지며 마음을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 뜻깊게 생각한다”며 “오늘 함께 가꾼 활짝 핀 꽃처럼 앞으로 이어질 멘토링 활동을 통해 청년들이 용기를 갖고 자신의 꿈을 맘껏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전북은행은 자립준비청년 대상 그룹 핵심사회공헌사업인 ‘JB희망의 학습멘토링’, ‘JB와 열여덟 함께 서기’를 통해 자립 시드머니(seed money)·금융교육·의료비·주거비 등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청년들의 안정적인 사회정착과 성공적인 자립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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