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본부장 김영일)은 지난 5~6일 이틀간 완주 운주농협에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농가를 대상으로 농기계 순회수리 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순회수리는 전북농협 NH-농기계기술자협의회(회장 정읍농협 허재용), 농기계 생산업체 TYM, 대동공업(주), LS엠트론와 합동으로 약 200여대 농기계 및 영농장비 등을 무상수리를 마쳤다.
김영일 본부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농업인들이 농기계 순회수리 봉사를 통해 농업인의 적기 영농 추진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농업인을 돕기 위한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칭찬받는 전북농협이 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