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은 광역-기초재단 문화예술교육 협력사업으로 8월부터 11월까지 ‘마실:예술가의 방’을 진행한다.
이는 시민교육생을 직접 작업실로 초대해, 7인의 해당 분야 예술가 작업실에서 강좌당 17회씩 진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시민교육생 모집은 지난달 18일부터 29일까지 12일 동안 익산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 누리집 접수 및 전화접수를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됐다.
시민교육생 모집은 익산시민들의 열렬한 관심과 지원 덕분에 시민교육생 모집 5일 만에 7개 교육, 총 53명의 교육생 모집이 조기 완료됐다.
김세만 대표이사는 ‘마실:예술가의 방’ 사업에 대해 “예술가의 일상 공간에서 교육을 진행함으로써 익산 각 지역의 문화예술교육 거점 공간을 확보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마실:예술가의 방’ 사업과 관련된 기타 문의 사항은 063-843-8811(익산문화관광재단 문화정책팀)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