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본선 전북 대표 출전
청정축산환경대상 전북예선 4개 우수농가가 선정됐다.
전북농협(본부장 김영일)은 5일 순정축협 주영농장(대표 강창희, 한우)·김상현농장(대표 김상현, 한우), 무진장축협 무주반딧불복지농장(대표 김순자, 산란계), 도드람양돈농협 대동농장(대표 최진광, 양돈) 등 ‘제7회 청정축산환경대상’ 전북예선 4개 우수농가를 선정하고 시상 했다.
김영일 본부장은 “선정된 4명의 농가가 본선에서 좋은 결과를 거두기를 기대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축산업 실현을 위해 청정축산 농가를 적극 육성하고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청정축산환경대상은 우수축산환경개선 실천 농가에 대한 포상과 격려를 통한 자긍심 고취와 청정축산환경 구현을 위해 가축 사육환경, 축산환경과 축산냄새 저감, 분뇨관리, 지역사회공헌 등에 대한 평가를 거쳐 전국을 대표하는 우수 축산농가를 선정 시상하는 대회다.
한편 전북에서는 제2회 초원흑돼지농장(우수상), 제3회 샘골농장 (우수상), 제4회 송월농장(특별상) 및 무항농장(우수상), 제5회 태주농장(최우수상), 제6회 영풍농장(특별상)·희망농장(우수상)이 환경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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