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부안군지부(지부장 조상완)는 지난 2일 부안의 대표 축제 중 하나인 제15회 님의 뽕 축제, 2024 변산비치파티 현장을 찾아 ‘부안군 쌀 소비 촉진 및 아침밥 먹기 운동’ 홍보활동을 펼쳤다.
쌀 소비 감소에 따른 생산 농가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어 균형된 식사 문화 정착을 위해서 부안군지부는 축제를 방문한 관광객, 특히 20·30대 MZ세대를 대상으로 부안군 대표 쌀 브랜드인 ‘천년의 솜씨’를 기념품으로 제공했으며, 생활 속 쌀 소비의 일환인 ‘아침밥 먹기 운동’을 전개해 우리 쌀 소비 증대를 위한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쳤다.
조상완 지부장은 “NH농협 부안군지부는 앞으로도 부안군 쌀이 더 많이 소비될 수 있도록 ‘아침밥 먹기 운동’ 등 생활 속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작은 일부터 실천하고 홍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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