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식품에서 완주군 운주면 수재민들에게 두유 216박스를 기부했다.
지난 2일 완주군에 따르면 삼육식품은 수해피해를 입은 운주면 수재민들과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위해 올해 새로 출시한 ‘꿀잠’ 두유를 기부했다. 개수로는 5000개가 넘는 양이다.
박정수 운주면장은 “수해를 입은 주민들의 건강까지 생각해 줘서 감사하다”며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