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소방서는 7월29일부터 8월6일까지 원광보건대학교 의무부사관과 응급구조사 양성을 위해 구급차 동승 실습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119구급차 동승 실습은 학생들이 현장에서 실제 환자평가 응급처치를 경험하게 함으로써 현장활동에 강한 응급구조사로 성장토록 시행하고 있다.
고창소방서 윤기열 대응예방과장은 “선배 구급대원들의 현장활동을 잘 관찰하고 다양한 경험을 통해 예비 응급의료 종사자로서 한 단계 성장하길 바란다”며 “실습 기간 중 안전사고 없이 무사히 마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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