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백종일)은 지난 5일 대한적십자사 전북특별자치도지사에 수해 및 화재 긴급구호키트를 전달했다.
전북은행의 긴급구호키트는 기후변화에 등으로 도내에서 발생하는 재난·재해로 인해 위기상황에 처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이고 즉각적인 구호활동을 펼쳐 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했다.
총 920명분의 구호물품은 재난·재해 발생 시 대한적십자사 전북특별자치도지사와 이웃사랑의 마음을 담아 재난이재민들에게 직접 전달할 계획이다.
박성훈 부행장은 “재난으로 큰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의 신속한 일상생활 복귀를 위해 유용하게 사용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북은행은 지역사회의 아픔을 함께 나누는 사회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치며 누구에게나 따뜻한 금융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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