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전주시협의회(협의회장 하재관)는 지난 4일 전주 조직위원회(위원장 염광옥)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자유·평화·번영의 한반도 구현과 오는 9월20일부터 22일 3일간 열리는 2024 전주세계평화춤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를 목표로 상호교류가 목적이다.
하재관 민주평통 전주시협의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평화와 통일을 위한 여정에서 중요한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확립하게 돼 기쁘다”고 했다.
또한 2024 전주세계평화춤페스티벌 통해 양 단체의 지속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평화 통일 목표 달성을 위한 중요한 발판으로 발돋움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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