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문화관광재단(이하 재단·이사장 심덕섭)이 전주 팔복예술공장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문화예술·관광 박람회’에서 ‘지역문화 우수사례상’을 수상했다.
전주시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가 공동 주최한 이번 박람회는 전국 기초문화재단 122곳을 대상으로 ▲문화매개 ▲지역소생 ▲문화기획 ▲재원조성 ▲문화협치 ▲문화향유 등 6개 부문에서 총 25개의 지역문화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우수사례상에 선정된 고창문화관광재단의 우수사례 전시부스는 오는 6일까지 전주시 팔복예술공장에서 진행되는 ‘2024 대한민국 문화예술·관광 박람회’ 우수사례 전시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심덕섭 이사장은 “앞으로도 고창의 지역문화에 대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펼쳐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