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덕진경찰서(서장 권현주)는 최근 급증하는 학교폭력 및 청소년 비행행위의 예방을 위해 26일 ‘또래상담자’로 활동 중인 오송초등학교 재학생 및 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함께 등굣길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청소년폭력예방사업 일환으로 운영하는 ‘또래상담자’로 활동 중인 오송초등학교 재학생 16명과 오송초등학교 교사 및 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담당자 등 25명이 참석해 오송초등학교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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